- 수흐바타르 광장 : 호텔에서 4.9km
몽골인들이 칭기즈칸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인 수흐바타르 장군을 기념하는 장소로, 몽골을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독립시킨 혁명가 수흐바타르 장군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볼만한 곳 2
- 간등사 : 호텔에서 4.9km
정식 이름은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이며, 한자로는 감단사(甘丹寺)로, 완벽한 기쁨의 위대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은 19세기 중엽에 건축되었고 현재 몽골에서 가장 큰 사원이며 과거 공산정권하에서 유일하게 종교활동을 보장 받았던 매력적인 사원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과 여러 개의 자은 절, 승려들의 기숙사, 부설 불교대학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볼만한 곳 3
- 복드칸 겨울궁전 : 호텔에서 7.1km
몽골 왕조의 마지막 황제 자브춘 담바 후탁트 8세가 20년간 살았던 겨울궁전에 들어서 있습니다. 1893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903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복드칸이 세계의 왕들에게 받은 선물, 몽골 왕과 왕비의 침실, 복드칸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박제 동물들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18~19세기 티베트 지역에서 활약했던 작가들의 불교 작품도 많이 전시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볼만한 곳 4
- 몽골 국립 역사박물관 : 호텔에서 5.4 km
과거부터 현재까지 몽골의 역사와 문화, 생활 방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몽골 역사의 흐름을 시대별, 테마별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3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약 5만여 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1년 혁명박물관으로 개관하였으며, 1992년 국립 자연사 박물관 역사관을 이전하여 몽골 국립 역사박물관으로 개칭한 후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선사 시대의 동굴 벽화, 몽골의 모자 400여종, 칭기스칸의 모형 및 그림과 무기들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몽골의 자연을 느끼고 싶으세요?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세요.
초원에서 양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세요.
- 테를지 국립공원 : 호텔에서 약 60km
수도 울란바토르 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으로 몽골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바위산과 드넓은 초원과 톨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트래킹 및 승마를 할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하면서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숙박해 볼 수 있습니다.